문총련 박동 사회자가 청소년들에게 참여와 독려 차원에서 한 말씀을 부탁하자, 이순선 회장은 “박동 위원장께서 좋은 아이디어를 주셔서 감사드리고, 청소년들에게는 앙데팡당코리아가 시작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전국에 많은 학교 중에 10여 곳만 참여해도 좋을 것 같으며 처음부터 너무 큰 기대를 주어 실망을 주는 것보다는 처음부터 꾸준히 같이 간다는 생각으로 내용있는 청소년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청소년이 이 행사가 기다려지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.”고 답했다.